'왕따 폭로' 신민아, 한강서 극단선택 시도

'왕따 폭로' 신민아, 한강서 극단선택 시도

일간스포츠 2020-09-09 20:41:14 신고

신민아 SNS 캡쳐

신민아 SNS 캡쳐

 신민아는 이날 오전 개인 SNS에 "지금 딱 드는 생각. 그냥 사라지고 싶다"는 글을 올리며 극단적 선택을 암시했다.
 
그로부터 약 5시간 후 그는 "이제 다신 안 그럴게요. 걱정끼쳐서 죄송합니다. 정말 다신 나쁜 생각 안 할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구조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신고해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는 글을 다시 게재했다.
 
이날 서울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낮 12시 17분께 한강 성산대교 난간에서 9일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구조됐다.
 
이후 신민아는 이 두 게시글을 모두 지우고 오후 6시30분께 "초콜릿을 위해서"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올렸다.
 
앞서 신민아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멤버들의 괴롭힘으로 팀에서 탈퇴했고 소속사와 불화도 제기했다.
아이러브 소속사 측은 "신민아 추가 고소 주장 모두 거짓" 이라고 주장이 사실이 아니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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