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타블로가 딸 하루와의 일상을 공유했다.
4일 하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ru vs Mysterio (아빠)'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는 어느새 꼬마숙녀가 된 하루가 등장했다. 올해 10살이 된 하루는 잔꽃무늬 티셔츠를 입고 있었고, 타블로는 하루에게 작은 피규어를 들이밀었다. 하루는 뒤로 몸을 빼며 웃었다.
한편 타블로와 하루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2013년부터 2014년까지 활약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타블로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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