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남편은 재력가? 생일 감사 메시지도 남겨
황정음이 생일 축하를 받아 감사한 마음을 공개한 가운데, 남편의 정체도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축하해준 이경민포레가족들 알라뷰♡♡♡ 정으미3살'이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케이크를 앞에 두고 의자에 앉아 왕관 소품을 쓰고 카메라를 보며 미소 짓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생일이야? 정음!! 축하해!!', '공주님 생일축하해요', '어머머머 정음아 생일 축하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며 황정음의 생일을 반겼다.
한편 남편 이영돈은 엄청난 재력가로 알려지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영돈 씨는 현재 '거암 코아'라는 철강 기업의 대표직을 맡고 있다고 전해진다. 한 방송에 따르면 철강회사 대표직을 맡고 있는 이영돈은 연간 매출 63억 원을 기록했으며, 계열사 매출액까지 합하면 총 매출은 130억 원을 넘어선다.
황정음은 남편 이영돈 씨와 2016년 2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2017년 8월 15일 광복절에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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