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껍질 재활용 스니커즈, 사과 10상자 가격이다

사과껍질 재활용 스니커즈, 사과 10상자 가격이다

스타패션 2020-04-17 11:15:11 신고

#사과껍질신발 #사과껍질스니커즈 #타미힐피거애플스킨스니커즈

사과 껍질로 만든 신발이 나왔다.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만든 타미힐피거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사과 껍질을 재활용해 만들어진 ‘비건(vegan) 가죽’이 적용된 제품이다. ‘비건 가죽’은 동물 가죽이나 털을 사용하지 않고 합성 피혁이나 과일 껍질 등의 대체 소재가 적용된 가죽을 의미한다.

남녀 공용 제품인 '애플스킨 스니커즈'는 모던하고 베이직한 스타일로 텅(신발끈 안쪽 부분) 부분에 타미힐피거 로고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로 출시됐으며, 데님 팬츠·스커트·슬랙스 등과 스타일링하기 쉽다.

가격은 23만 8000원이다. 이는 5kg 사과 10상자를 구매할 수 있는 금액이다.  

한섬 측은 "타비힐피거 본사 방침에 따라 친환경 소재를 이용한 독특한 스니커즈를 제작했다"며 “전체 소재의 24%가 사과껍질을 재활용한 비건 가죽으로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한섬 

Copyright ⓒ 스타패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