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오천만국민의 영원한 국민간식!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
이번에 보여드릴 레시피는 고추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깔끔하게 매콤 달콤한 맛을 내는 조리법을 소개할거예요^^
제 카메라가 지금 렌즈 핀이 나가서 A/S를 보낸 상태인데요ㅠㅠ
재료샷까지 찍고나서 나가신 바람에 중간부터 아이폰6S를 이용해서 촬영해서
사진 상태가 썩 좋지는 않아요 이부분 양해부탁드려요ㅠㅠ
고추장없이 어떻게 만드냐고 의아해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고추장을 이용해서 요리하면 좀 텁텁한 뒷맛이 있잖아요
그런데 제가 지금부터 보여드릴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으로 조리하게 되시면
뒷맛 깔끔한 매콤달콤 쫄깃한 매력을 더더욱 만끽하실 수 있다는 것!
준비재료
떡 4줌, 어묵 3장, 대파 초록부분 한뿌리, 양배추 4장,
물 2컵, 고운고춧가루 2/3컵, 설탕 반컵, 간장 반컵 조금 넘게, 물엿 1컵,후춧가루 한스푼
재료에서 눈치채셨죠? 비결은 바로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지만 고운걸 사용했을 때 보기에 더 좋답니다 >_<
어묵, 양배추, 대파는 깨끗히 씻은 후에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세요
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번 데치시면 더 좋구요
저는 한번 자른 후에 채반에 놓고 끓는 물을 한번 부어서
각종 첨가물을 제거해주었어요
떡은 깨끗하게 씻은 후에 한번 데쳐주시는 것이 좋아요
제가 사용한 떡은 100% 쌀로 만든 것이고
냉동되지 않은 상태의 것인지라 그대로 사용했구요
밀로 만든, 혹은 섞여있는, 냉동되어있었던 것들은 한번 살짝 데쳐주시면
더 쫄깃하게, 더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답니다.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가장 중요한 소스를 먼저 만들어줍니다.
불을 올리지 않은 상태의 웍에 준비된 양념 재료들 중 물을 제외하고 모두 넣어주시구요
이때 물은 반컵만 넣어주세요
그리고 양념이 뭉치지 않도록 잘 풀어주신 후에
불을 올리고 어묵과 채소를 먼저 넣어 한번 섞어주며 보글 보글 끓여줍니다.
떡은 한번 데쳤기 때문에 맨 마지막에 넣어주는 것이
고춧가루를 이용해서 깔끔한 맛을 내는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포인트!
채소와 어묵을 넣은 양념이 끓기 시작하면 물 반컵을 더 넣어주구요
어묵이 살짝 부풀어오르고 양배추가 반쯤 익었을 무렵
나머지 물 한 컵을 마저 넣고 한번 데쳐두었던 떡을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올리고당, 간장의 양은 입맛에 따라서 가감해주시면 되는데요
저희 집 고춧가루는 조금 매운 편이라서 2/3컵을 넣었어요.
고운 입자가 아니고 굵은 입자라 좀 아쉽 ㅠㅠ
그리고 나서 골고루 양념이 잘 베이도록 살짝 뒤적여가면서 한번 바르르 끓여내주면
쫄깃 쫄깃 매콤 달콤 깔끔한 맛의 떡볶이 황금레시피 만드는법 끝!
이미 한번 데친 떡을 사용했기 때문에 오래 조리하지 않아도 깊은 양념이 충분히 베어난답니다!
카메라 핀이 나가면서 핸드폰으로 촬영한 사진이라 못내 비쥬얼이 아쉽네요ㅠㅠ
아이폰 사진이 아무리 좋다한들 카메라에 비할바가 아니라는걸 새삼 깨달은;
무튼 고루고루 양념까지 덜어내어 매콤달콤 쫄깃한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도록 한접시 담아내었답니다!
딱 1인분 양 담기에 적당한 그릇이어서 자주 꺼내 사용하는 로얄애덜리 ㅋ
하얀 접시는 모든 음식을 맛깔나보이도록 해주기때문에!
특히나 이런 빨간색의 식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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