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짚라인사고에 한국인 1명 사망 2명 부상...사고원인은?

라오스 짚라인사고에 한국인 1명 사망 2명 부상...사고원인은?

금강일보 2019-11-21 21:35:30 신고

라오스 짚라인사고에 한국인 1명 사망 2명 부상...사고원인은?

사진=SBS

 라오스 짚라인사고가 관심 집중인 가운데 한국인 1명이 사망해 논란이다.

지난 20일 라오스 주재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30분(현지시각)쯤 라오스의 유명 관광지 방비엥 탐남 지역에서 짚라인을 체험하던 한국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리와 허리 등에 찰과상을 입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사고 경위는 짚라인 중간 기착지에 있는 높이 7m인 나무 지지대가 부러지는 바람에 A(48) 씨가 추락해 숨졌다.

이들은 부산의 한 직장 동료로, 지난 17일 관광차 입국해 현지 여행사를 통해 짚라인 체험을 하다 변을 당했다. 

사고가 발생하자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곧바로 사건담당 영사를 현지로 파견해 진상 파악에 나섰고, 현지 경찰에 철저한 사고 조사를 요청했다.  

A 씨 유족도 20일 입국해 장례 절차 등을 논의하고 있다. 

Copyright ⓒ 금강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