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영화 '82년생 김지영'에 대한 극장가 반응이 여전히 뜨겁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82년생 김지영'은 전 날 모두 19만952명의 관객들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82년생 김지영'은 지난 23일 개봉한 이후 모두 3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3일 간 누적 관개객 수는 48만2106명이다.
'82년생 김지영'의 뒤는 '말레피센트2'가 이었다. '조커'는 같은 날 5만6604명의 관객들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에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정유미)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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