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X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 주 106만 명 돌파

김래원X공효진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 첫 주 106만 명 돌파

엑스포츠뉴스 2019-10-07 10:24:34 신고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10월 5일(토), 6일(일) 개봉 주말 이틀간 46만 관객 동원, 개봉 첫 주 106만 4,527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했다.

공감대 자극하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연애사를 넘어 직장, 인간관계까지 폭넓은 공감대로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가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 누적 관객수 106만 4,527명을 기록했다.

이는 사랑과 연애에 대한 현실적이고 참신한 시선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내 아내의 모든 것’(개봉 첫 주 78만 1,253명)은 물론 2018년 로맨스 영화 최고 흥행작인 ‘너의 결혼식’(개봉 첫 주 90만 1,602명), ‘지금 만나러 갑니다’(개봉 첫 주 88만 903명)의 개봉 첫 주 스코어를 모두 제친 기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가장 보통의 연애’는 ‘조커’와 함께 흥행 쌍끌이를 이끌고 있는 것은 물론 전 세대가 공감하는 현실 로맨스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연애를 해본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개봉 2주차에도 CGV 골든에그 지수 96%의 높은 실관람객 평점 수치를 유지하며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연애를 해본 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생생하게 표현된 대사로 가을 극장가에 뜨거운 호응을 이끌고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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