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하윤이 맥심 표지를 장식했다.
맥심은 28일 10월호 표지모델 설하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설하윤은 볼륨있는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섹시함과 귀여움을 모두 보여주고 있어 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맥심 10월호는 '남사친과 여사친'이라는 주제로 남녀간의 우정 가능한가, 전여친과 여사친 되기, 이성 친구는 잠재적 연애대상인가 등을 소재로 화두를 던진다.
'이달의 여사친'으로 표지 모델에 발탁된 설하윤은 인터뷰를 통해 "남녀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단둘이 만난 남녀에게는 언제나 잠재적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심지어 술이라도 마시면..."이라며 남사친에 대한 평소 생각을 밝혔다.
한편, 설하윤은 1992년생으로 2016년 미니 앨범 ‘신고할꺼야’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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