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전국 흐리고 비…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쌀쌀'

7일 전국 흐리고 비…평년보다 낮은 기온에 '쌀쌀'

이데일리 2019-10-07 06:02:00 신고

2일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열린 제1407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우산을 쓰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월요일인 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오늘(7일) 서해 남부 해상에서 동진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겠다고 예측했다. 서해안에서 시작된 비는 오전에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된 후 서울·경기·강원은 오후에 대부분 그치겠고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밤에 그치겠다.

7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충남·전라도·서해5도 10~40mm △강원영서·충북·경상도·제주도·울릉도·독도 5~20mm △강원영동 5mm 내외 등이다.

7일 낮 최고기온은 △부산 22도 △광주·여수 19도 △서울 16도 등으로 낮 기온이 평년(21~24)도 보다 2~5도 정도 낮아 쌀쌀하겠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4도 △인천 15도 △춘천 13도 △강릉 13도 △대전 15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9도 △대전 18도 △대구 20도 △부산 22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제주 25도로 예상된다.

이어 7일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거나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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