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온천대축제’ 2일 고창에서 개막! 가을 힐링 여행 떠나볼까!

‘대한민국 온천대축제’ 2일 고창에서 개막! 가을 힐링 여행 떠나볼까!

투어코리아 2019-10-01 18:30:33 신고

온기가 그리워지는 계절, 세계 최고의 게르마늄 온천에서 온천·족욕 즐기고 피로 풀며 힐링을 만끽하고 싶다면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고창군 석정온천관광지에서 열리는 ‘ 대한민국 온천대축제’로 가족 여행을 떠나보자.

고창 석정온천으로 떠나는 따뜻한 가족 힐링 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온천축제에서는 공연행사, 체험행사, 학술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져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한다.

2일 오후 6시30분부터 석정온천 앞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뮤지컬 갈라쇼, 퍼포먼스(온천수 합수식), 불꽃놀이&서치쇼, 축하공연(러블리즈, 벤, 신유, 지원이, 박강성, 이청하, 지혜) 등이 축제의 흥을 띄우며 본격적인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또 축제기간 석정온천지구에는 달빛버스킹, 온천수 칵테일쇼, 힐링버스킹, 고창 실버동호회 공연 등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공연행사가 풍성하게 펼쳐진다.

특히 온천3종경기, 리마인드 프러포즈, 은행나무아래에서 즐기는 셀프족욕, 키즈존, 석정힐CC 힐링마실길 걷기 등은 행사전 부터 참가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외에도 석정온천 홀론아트홀에서 ‘온천발전 심포지엄’이 열려 석정온천의 수리적 특성과 수질해석 등 5개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해 연구논문을 발표한다.

고창군 나철주 문화유산관광과장은 “이번 온천축제 개최를 통해 온천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석정온천은 프랑스 루르드 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발견된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이다. 기적의 샘물로 불치병 환자를 치료한 프랑스 루르드 샘물보다 게르마늄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철진 기자  tournews21@naver.com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투어코리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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