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서경서 기자] '있지' 멤버 리아가 금수저 아이돌로 언급돼 화제다.
18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서는 '금수저 아이돌 베스트'를 주제로 차트를 살펴봤는데, 이 날 리아는 7위에 오르며 그 내용이 소개됐다.
리아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 부터 명품 가방 '프라다(PRADA)'를 메고 다녔다. 가격이 2백만원 상당인걸로 알려졌다.
또 리아는 제주에 있는 국제학교 nlcs 제주 출신이라고 전했다.
nlcs는 명문 국제학교로 한 해 등록금만 4천만원, 기숙사비 까지 포함하면 한 해 6천만원 정도의 비용이 든다고 한다.
이뿐만아니라 오케스트라, 스쿠버다이빙, 승마 등 100개 이상의 클럽 동아리 활동이 있고, 국어, 한국사를 제외한 모든 교과목 수업이 영어로 진행된다고 한다.
리아의 뛰어난 영어실력은 국제학교 교육을 통한 결과인것으로 보인다.
nlcs 제주 국제학교 출신들은 국내 뿐아니라 해외의 유명대학에도 많이 진학하는데, 리아는 엘리트의 길을 포기하고 JYP를 선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nlcs 제주 국제학교는 배우 김희애의 아들이 재학 중이며, 유명 연예인의 자녀, 대기업 4세 다수가 재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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