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렉시트당을 창당한 나이젤 패라지가 “암호화폐에 집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브렉시트 당은 지난 2월 창당된 신당으로, 브렉시트 찬성 캠페인을 주도했던 나이젤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 대표 등이 주축이다.
3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나일젤 패라지는 최근 진행한 비디오 인터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대유행 기간 동안 정부가 양적완화 조치를 연이어 하는 것을 ‘괴상한 돈’이라고 지적하며, 대신 암호화폐에 정신을 집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BTC)을 ‘궁극적인 봉쇄 방지 투자’라고 칭한 바 있다.
그는 “브렉시트를 통해 정치적 자유를 확보했다”며 “이제는 돈과 운명을 되찾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
앞으로 패리지는 비디오 인터뷰를 통해 암호화폐 구매 방법과 안전한 보관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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