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실누계잔액은 106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8.26%에 이른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지난 6월17일 상장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상환전환우선주의 전환권 가치가 상승해 파생금융부채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평가손실의 경우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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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에스씨엠생명과학(298060)은 파생금융부채 2회차와 4회차, 17회차 발행 상환전환우선주 평가손실이 발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손실누계잔액은 106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8.26%에 이른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지난 6월17일 상장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상환전환우선주의 전환권 가치가 상승해 파생금융부채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평가손실의 경우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손실누계잔액은 106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8.26%에 이른다. 에스씨엠생명과학 관계자는 “지난 6월17일 상장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상환전환우선주의 전환권 가치가 상승해 파생금융부채평가손실이 발생했다”며 “평가손실의 경우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