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서흥(008490)은 회사 분할 결정을 철회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조 허가 등 추가적인 준비기간이 필요해 분한신설법인의 상당기간 생산 중단이 우려되는 등 회사 운영에 상당한 피해를 초래함이 예상되면서 최종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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