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호골'' 손흥민, 평점 6.75점으로 4위…1위는 케인

입력
2023.01.05 07:29


[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손흥민(토트넘)의 득점포가 재가동됐다.

토트넘은 5일 오전(한국시간) 셀허스트 파크에서 펼쳐진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토트넘의 네 번째 골을 책임졌다. 후반 27분 문전에서 날카로온 왼발 슈팅으로 골대 왼쪽 구석을 갈랐다. 9경기 만에 나온 시즌 4호골. 선발로 출전해 터뜨린 첫 골이었다. 그리고 손흥민을 향한 거센 비판을 날려버린 골이었다.

경기 후 영국의 'BBC'는 손흥민에게 6.75점의 평점을 부여했다. 양팀 통틀어 4위의 높은 순위다.

최고 평점은 멀티골을 작렬시킨 케인에게 돌아갔다. BBC는 케인에게 'Player of the match'를 수여하며 평점 7.41점을 줬다.

이어 사르(6.96점), 화이트(6.76점), 도허티(6.68점), 페리시치(6.67점) 등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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