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기자의 눈, "한국의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의 얼굴"

외신기자의 눈, "한국의 코로나19와 싸우는 영웅들의 얼굴"

케미컬뉴스 2020-03-17 14:39:34 신고

"코로나19환자들을 돌보는 의료진들, 한국의 투병 전선에서 영웅으로 환영 받고 있다"
"얼굴에 붙인 붕대는 보호복을 입는 내내 생기는 고통의 상처에 도움"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최근에 SNS에 올라온 한국의 코로나19 의료진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AFP 기자 에드 존스는 "한국의 발병 도시인 대구의 중심부에 위치한 COVID-19 소설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들을 돌보는 정규직과 자원봉사 간호사 팀들이 한국의 투병 전선에서 영웅으로 환영 받고 있다."고 코로나19 한국 의료진들의 얼굴 사진들과 함께 게시했다.

또한 "그들이 얼굴에 바르는 붕대는 몇 시간 동안 계속해서 완전한 보호복을 입고 있을 때 생기는 고통스러운 상처로부터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며, 그들의 희생적인 노력을 대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한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한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AFP 한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AFP 사진 기자의 SNS에 올라온 한국 의료진들의 모습 / Ed Jones

이 사진들은 많은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 빠르게 퍼지고 있다.

많은 외국인 누리꾼들은 "이런 사진 정말 감사하다.", "한국 넘버원", "사진을 찍어줘서 고맙다. 이 그림을 그려서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 출처를 밝히겠다.", "존경하고 감사한다." , "전세계 싸우고 계시는 모든 분들을 응원한다.", "진정한 영웅이다." 등 찬사가 쏟아졌다.

AFP의 에드 존스는 사진 기자로 북한과 남한의 사진작가이며, 현재 서울과 대구에서 취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7일 0시 기준 8320명이며, 1401명이 완치되었고, 총 81명의 사망자가 나왔으며, 683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Copyright ⓒ 케미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