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찍한 피크트 라펠의 코트 안에 대범한 재킷, 자연스럽게 색이 바랜 데님 소재 웨스턴 셔츠를 함께 입는다. 레트로한 프린트 티셔츠와 볼드한 벨트를 더해 완성하는 웨스턴 스타일의 정석.
더블브레스티드 코트 가격 미정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 스네이크 스킨 재킷 498만원 김서룡. 데님 셔츠 8만9000원 리바이스. 프린트 티셔츠 에디터 소장품. 스웨이드 팬츠 145만원 김서룡. 벨트 70만원대 토즈. 내비타이머 B01 크로노그래프 43mm 2600만원대 브라이틀링.
편안하게 입고 싶은 날에는 느슨한 실루엣의 그레이 코트와 발랄한 패턴의 니트를 함께 입어 밸런스를 맞춘다. 경쾌한 컬러의 티셔츠와 셔츠를 겹겹이 입고, 소매 끝은 살짝 말아 올려 쾌활하게 연출한다.
그레이 코트 가격 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XXX. 멀티컬러 스트라이프 니트 베스트, 라벤더 컬러 셔츠 모두 가격 미정 에르메스. 옐로 티셔츠 8만9000원, 데님 팬츠 19만9000원 모두 리바이스. 알루미늄 워치 40mm 300만원대 불가리.
포근한 코트를 입고 우아하게 외출하고 싶을 땐 따뜻한 컬러의 재킷과 터틀넥으로 전체적인 톤을 맞춘다. 심플한 디자인의 골드 네크리스를 가볍게 더한다.
브라운 체크 코트 430만원, 아이보리 재킷 400만원, 벨티드 니트 베스트 178만원 모두 구찌. 터틀넥 톱 70만원대, 카키 팬츠 90만원대 모두 토즈. 크로스 펜던트 네크리스 300만원 스티븐 웹스터. 카키 레더 글러브 19만8000원 헤스트라.
이탈리아 신사처럼 한껏 멋부리고 싶은 날에는 코트 안에 디테일이 돋보이는 슈트와 베스트까지 갖춰 입는다. 볼드한 링, 벨트, 패턴 가득한 머플러 같은 화려한 액세서리도 과감하게 매치한다.
네이비 코트, 더블 칼라 셔츠, 모노그램 패턴 머플러 모두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블루 라이닝 더블브레스티드 재킷 300만원대, 팬츠 100만원대 모두 펜디. 벨벳 베스트, 로고 버클 벨트 가격 미정 프라다. 블랙 타이 가격 미정 발렌티노 가라바니. 링 90만원 스티븐 웹스터. 아쿠아레이서 프로페셔널 300 36mm 356만원 태그호이어.
EDITOR 임일웅 PHOTOGRAPHER 채대한 MODEL 라마 ASSISTANT 강슬기 DIGITAL DESIGNER 김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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