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오염의 주범은 사실 플라스틱이 아니다? 넷플릭스 #환경다큐멘터리

바다오염의 주범은 사실 플라스틱이 아니다? 넷플릭스 #환경다큐멘터리

바자 2021-10-15 16:00:00 신고

이미지 제공: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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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어 선생님
제 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다큐멘터리 상을 수상했다. 2010년에 촬영을 시작해 완성하기까지 10년이 걸렸을 정도로 공을 들인 넷플릭스 오리지널의 첫 번째 다큐멘터로, 전 세계를 돌며 다큐멘터리 감독으로 활동한 크레이그 포스터가 남아공 바닷속에서 만난 문어로 인해 슬럼프를 딛고 인생을 되돌아보는 과정을 그린다. 크레이그와 문어가 교감하며 우정을 쌓아가는 모습은 긴밀하게 연결된 자연과 인간의 삶을 다시금 생각해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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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파라시
'씨스파라시'란 제목은 바다(Sea)와 음모(Conspiracy)의 합성어다. 제목 그대로 죽어가는 바다를 둘러싼 전 세계의 부패와 음모에 대해 다룬다. 다큐멘터리는 바다 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플라스틱 일회용품보다 아무런 규제 없이 무차별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현시대의 수산업이 바다 생태계를 망가트리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한다. 우리가 해양 생물을 먹지 않고, 상업 어업과 해양 생물 포획을 중지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명확한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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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지구를 위하여
우리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면서 인간이 자연을 훼손시킴으로 인해 어떤 고통을 야기하는지 똑똑히 체감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개개인이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지 궁금하다면 〈우리의 지구를 위하여〉를 추천한다. 영국의 동물학자이자 방송인인 데이비드 애튼버러가 지난 50년간 연구해온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속가능한 자연과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에 관한 해법을 들려준다.
 


에디터/김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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