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만 한 비키니를 입고 아찔한 보디 라인을 뽐내는 켄달 제너. 이미 이 자체만으로도 200% 멋진 비키니 룩이지만 카우보이 모자와 웨스턴 부츠를 매치해 모델의 포스를 드러내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아이템이 만나 완성된 의외의 조합이 신선합니다.
당당하고 솔직함이 매력적인 제시는 화이트 비키니 톱에 블랙 브리프로 미니멀한 스타일을 즐겼어요.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제시가 아니죠! 반복되는 로고 패턴이 그래픽적인 블루 버킷 햇으로 서머 분위기를 더합니다.
평소 러블리한 스타일을 즐기는 제시카는 수영복도 취향과 사심을 듬뿍 담아 선택했어요. 옐로 컬러의 깅엄 체크 패턴 원피스 수영복 위에 넓은 화이트 벨트를 매치하고 라피아햇을 써 로맨틱한 휴가를 즐깁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스윔웨어를 즐기는 카일리제너가 요즘 꽂힌 룩은 그녀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더 부각하는 메탈릭한 소재의 비키니입니다. 수영복 컬러에 따라 주얼리의 소재를 맞춰 스타일링하는 철두철미함까지 그녀의 비키니 사랑은 못 말려요~
완벽한 수영복 패션을 위한 단 하나의 준비물을 꼽는다면 탄탄한 몸매가 아닐까요? 선베드에서 여름 햇살을 만끽 중인 한예슬이 쨍한 오렌지 컬러의 비키니와 넘사벽 몸매만으로 바캉스 룩을 완성한 것처럼 말이죠.
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비키니를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보인 도자 캣. 몸통을 감은 스트랩 디테일로 슬림한 보디 라인을 강조하고, 오버사이즈 선글라스로 시크하게 마무리합니다.
은은한 패턴이 세련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을 입은 효민은 비슷한 컬러의 셔츠를 걸쳐 밑단을 묶어주고 테니스 목걸이를 더해 우아한 분위기에 힘을 더했어요.
에디터 정미나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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