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용 캐리어의 대변신

여행용 캐리어의 대변신

싱글즈 2021-06-17 14:00:00 신고

여행용 캐리어의 대변신

견고하고 가벼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일상화를 실현한 리모와의 퍼스널 케이스.

어떻게 탄생했나?

퍼스널 케이스는 두 거장의 만남으로 세상에 등장했다. 견고한 여행용 가방의 상징처럼 여겨지는 리모와와 예술과 상업 사이의 균형을 천재적으로 재단하는 킴 존스가 그 주인공이다. 2020 S/S 디올 맨 컬렉션에 기습적으로 등장한 리모와는 현대적이고 우아한 디자인으로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그중에서도 특히 시선이 집중된 건 퍼스널 케이스다. 킴 존스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해 세련미를 한껏 끌어올리는 한편, 여행용 캐리어에 쓰이는 소재를 매일 사용하는 가방에 적용한 신선함 덕분이다.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디올 협업 컬렉션과 달리 공식 컬렉션으로 출시된 퍼스널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다. 충격에 강하고 아주 가벼워 무척 실용적이다.

퍼스널 케이스 실전 사용법

사진 출처 : 리모와 공식 인스타그램

반듯한 디자인의 퍼스널 케이스는 활용도가 무척 높다. 미니멀한 형태에 장식 요소를 최소화해 캐주얼부터 포멀한 스타일까지 두루 잘 어울린다. 건축적인 조형미를 겸비한 덕분에 가볍게 손에 쥐기만 해도 스타일이 산다. 숄더 스트랩을 탈부착 할 수 있어 더욱더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

여행용 캐리어를 축소해 놓은 듯한 외형으로 브랜드 정통성을 드러내고, 실용적으로 기능하는 것 이외의 장식 요소를 모두 제거해 모던함을 강조한다. 내부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포켓을 기점으로 두 공간으로 나뉜다.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가장 큰 장점인 견고함과 탄성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소지품은 얼마나 들어갈까?

가로 21.5cm, 세로 13cm, 폭 7cm. 다소 앙증맞은 사이즈의 퍼스널 케이스엔 얼마나 많은 소지품이 들어갈까? 군더더기 없는 내부 공간 덕분에 생각보다 많은 양의 소지품을 담을 수 있지만, 경첩 디자인인 탓에 물건이 한쪽으로 몰리면 닫히지 않으니 빈틈을 채우는 식으로 물건을 정리한다. 아쉽게도 두꺼운 지갑과 쿠션 팩트는 함께 담기 버겁다.

구매하러 가기

싱글즈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