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있는데"… 유상철 전 감독 조문 관련, 박지성에 '도 넘은 비난' 눈살

"영국에 있는데"… 유상철 전 감독 조문 관련, 박지성에 '도 넘은 비난' 눈살

머니S 2021-06-09 11:03:08 신고

9일(한국시각)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 발인이 예정된 가운데 일부 팬들이 박지성 전북 현대 어드바이저에게 "왜 조문을 가지 않느냐"며 문제를 제기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팬들은 지난 8일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박지성 어드바이저의 아내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민지의 만두랑’ 등에 이와 관련해 비난 댓글을 달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장례식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을 시작으로 '근조화환도 보내지 않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박지성 가족은 현재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다. 때문에 바로 입국한다고 해도 2주간의 자가격리기간을 거쳐야한다. 사실상 조문이 불가능하다. 박지성이 조문 외에 근조화환, 조의금을 보내지 않았다는 일부 팬들의 주장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월 프로축구 전북현대 어드바이저로 위촉된 박지성은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유 전 감독과 함께 한일월드컵에 출전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