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리즈> 어벤져스 : 앤드게임 이후 이야기

이미지 출처: 디즈니+ 홈페이지 disneyplusoriginals.disney.com

<어벤져스 : 앤드게임> 으로 사랑하던 캐릭터들을 많이 떠나보낸 마블 팬들, 마블 캐릭터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것만으로 디즈니+를 기다리는 이유는 충분하다. 디즈니 +는 <완다비젼> , <팔콘&윈터솔져> , <로키> 순서로 마블 시리즈를 공개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완다비젼> 은 앤드게임 사건 이후 뉴저지 웨스트뷰 마을에 사는 완다비젼 커플의 모습을 보여준다. 비젼이 어떻게 다시 살아있는지, 트레일러에서 공개된 완다와 비젼의 모습이 왜 1950년대 코미디 형식을 띠고 있는지, 궁금증과 기대가 커진다. <팔콘 앤 윈터 솔져> 를 기대하는 팬들의 궁금점은 ‘영원한 캡틴일 줄 알았던 스티브 로저스의 방패를 물려받은 팔콘이 2대 캡틴으로 자리매김할 것인가?’이다. 또한, 트레일러에서 버키와 팔콘의 액션 장면이 공개되며 마블의 액션을 기다렸던 팬들의 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어벤져스 : 앤드게임> 에서 테서렉트를 사용해 사라진 로키의 이야기가 디즈니+ <로키> 시리즈를 통해 공개된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적인 악당 로키가 어떤 에피소드로 등장할지 많은 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리지널 메이킹필름> 마블 시리즈 & 겨울왕국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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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비하인드 메이킹을 궁금해하기 마련이다. 디즈니+는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하여 오리지널 콘텐츠로 메이킹 필름을 선보인다. 디즈니+ 오리지널 작품인 <완다비젼> 과 <팔콘 앤 윈터솔져> 의 메이킹은 마블 팬의 심금을 울리는 ‘ASSEMBLED’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로 공개됐다. 마블이 각 잡고 메이킹을 풀면 얼마나 많은 이야기를 풀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겨울 왕국2> 의 메이킹 필름도 만나볼 수 있다. 6부작 다큐멘터리로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만들기 위한 작곡가, 애니메이터, 영화 제작자들의 협업을 볼 수 있다.

<인사이드 시리즈> 픽사 &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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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와 디즈니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누굴까?, 그들은 어떻게 일을 할까? 디즈니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궁금해 왔을 디즈니와 픽사의 안쪽 면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를 디즈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인사이드 픽사> 는 픽사의 직원들, 픽사의 문화, 픽사의 예술성을 공개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이다. 픽사 콘텐츠를 좋아하는 팬들은 물론 꿈의 직장으로 픽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영감을 줄 예정이다. 디즈니 팬들을 위한 다큐멘터리도 시청할 수 있다. <디즈니 인사이더> 는 디즈니 영화, 테마파크, 음악 등 전반적인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비하인드 신을 다룬다. 매주 디즈니의 최신 콘텐츠와 트렌딩 뉴스를 다큐멘터리적 시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