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허지형 기자] 2차전지·디스플레이 제조 장비업체 나인테크가 장 초반 강세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나인테크는 전 거래일 대비 13.35%(650원) 오른 5520원에 거래 중이다.
LG그룹의 전기차 사업 육성에 따라 나인테크가 2차전지 투자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나인테크는 지난 2007년 6월에 설립된 뒤 2020년 4월 스펙합병으로 상장한 2차전지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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