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이자 배우 소유진이 아들의 방 내부 인테리어를 공개해 화제다.
백종원·소유진 부부의 첫째 자녀인 아들 백용희 군은 파란색 계열의 방 안에서 소파 같은 침대에 누워 숙제를 하는 모습이었다. 무엇보다 가장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아들 방의 벽면 디자인이었다. 용희 군의 방 벽면에는 여느 벽지가 아닌, 세계 지도가 꽉 채워져 있었다. 독특하면서도 럭셔리한 인테리어에 네티즌들은 부러움과 감탄을 내비쳤다.
한편 백종원·소유진 부부는 서초구 방배동에 34억원 이상의 집을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으며, 슬하에 1남(백용희) 2녀(백서현, 백세은)를 두고 있다.
최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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