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공식입장, 홍진영 논란?

미우새 공식입장, 홍진영 논란?

내외일보 2020-11-30 15:03:00 신고

홍진영 / SNS
홍진영 / SNS

 

[내외일보] 최근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수 홍진영이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당분간 출연하지 않게 됐다.

30일 ‘미우새’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당분간 홍진영의 ‘미우새’ 녹화가 예정돼 있지 않다”며 “홍진영 어머니도 스튜디오 녹화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방송된 ‘미우새’에서는 박수홍, 김희철, 김종국, 이태성의 어머니가 모(母)벤저스로 출연했다. 

당초 고정 패널로 출연했던 홍진영 어머니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홍진영·홍선영 자매 역시 등장하지 않았다.

‘미우새’는 홍진영의 논문 표절 논란 의혹이 불거진 이후에도 홍진영·홍선영 자매, 홍진영 어머니의 출연을 강행해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하지만 시청자들의 비판이 거세지자 결국 통편집과 더불어 하차를 결정한 것으로 보여진다.  

앞서 홍진영은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이 표절논란에 휩싸여 빈축을 샀다.

홍진영을 가르쳤던 조선대 전 무역학과 교수 A씨는 한 매체를 통해 “부끄럽다. 지금이라도 양심을 걸고 밝히고 싶다.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률은 99.9%”라고 고백해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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