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을 밀도 높게 즐기는 방법

와인을 밀도 높게 즐기는 방법

더 네이버 2020-11-25 16:00:15 신고

와인의 풍미를 더욱 우아하고 밀도 높게 즐기고 싶다면.



#더네이버매거진


1 WILLIAMS-SONOMA 
미리 냉각했다가 잔에 담그면 와인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칠링 원드. 와인을 미리 칠링하지 못했을 때 유용하다. 2개 1세트 6만3500원. 
2 KARE 
문어가 볼을 감싸는 듯한 독특한 형태의 와인 쿨러. 오브제로 사용하기에도 손색없다. 니켈 도금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됐다. 35만원. 
3 ALESSI 
알레시를 대표하는 안나 G 디자인의 와인 캡. 병 입구와 닿는 부분은 친환경 소재인 EVA로 제작해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4만9000원. 
4 BACCARAT 
루이 필리프 왕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글라스. 붉은 다면체의 크리스털 손잡이와 빛을 영롱하게 머금는 하단의 패턴 커팅이 테이블을 아름답게 밝힌다. 2개 1세트 100만원. 
5 NAMBÉ 
4병의 와인을 보관할 수 있는 와인랙으로 금속과 아카시아 나무로 제작됐다. 부드러운 곡선 형태와 따스한 우드 컬러가 돋보인다. 30만9000원, 르위켄 판매.


6 L’ATELIER DU VIN 
18개의 잔을 걸 수 있으며 상부에 고리가 있어 이동이 편리한 와인잔 랙. 크롬 메탈의 은은한 광택과 와인잔의 광택이 우아하게 어우러진다. 14만8000원, 더콘란샵 판매.
7 VILLEROY & BOCH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디자인의 보스톤 와인 고블렛 132. 특히 아쿠아 컬러는 한국에만 최근 새롭게 출시된 컬러다. 잔에 담긴 와인 컬러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으며 적당한 두께감은 와인 온도 유지에 탁월하다. 각 3만8000원. 
8 RIEDEL 
돼지 꼬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디캔터. 포인트로 가미된 핑크 컬러와 독특한 형태가 테이블 오브제로도 손색없다. 와인이 구불구불한 꼬임 형태를 타고 흐르며 산소와 활발히 접촉해 풍미가 한층 살아난다. 35만원, 엔비노 판매. 
9 CHATEAU LAGUIOLE 
세계소믈리에대회 우승자를 기리기 위해 제작되는 샤토 라귀올의 소믈리에 나이프 컬렉션 중 엔리코 베르나르도. 2004년 대회에서 우승하며 27세의 나이에 정상을 차지한 엔리코 베르나르도가 디자인에 참여했다. 코르크 스크루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돼 묵직한 느낌을 준다. 47만7000원, 엔비노 판매.




Assistant 표선아

CREDIT
EDITOR : 양혜연 PHOTO : 각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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