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린이 괴롭혀"…SM 前연습생 후쿠하라 모네, 논란 커지자 '오해' 정정

"아이린이 괴롭혀"…SM 前연습생 후쿠하라 모네, 논란 커지자 '오해' 정정

엑스포츠뉴스 2020-10-23 17:48:02 신고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레드벨벳 아이린에게 괴롭힘을 당했다던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 후쿠하라 모네가 이를 정정했다.

후쿠하라 모네는 23일 오전,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연습생이었을 때 주현 언니에게 괴롭힘을 당했다. 그때 슬기 언니가 도와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언급했다. 주현은 아이린의 본명이다.

외국인 연습생까지 괴롭혔다는 논란이 불거지자 후쿠하라 모네는 "정정이 필요하다. '괴롭힘'이라는 말은 너무 넓은 의미의 용어"라고 정정했다.



이어 "오해가 있어서 쓴다. 괴롭힌다고 해도 계속 괴롭히는 게 아니라, 마음이 안 드는 게 있으면 뭐라고 하는 경험"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후쿠하라 모네는 해당 소셜 미디어 글을 모두 삭제한 상태다.

한편, 후쿠하라 모네에 따르면 레드벨벳 멤버들, SM 루키즈와 함께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거쳤으며, 이후 JYP 엔터테인먼트으로 옮겨 2년 간 연습했다. 현재 후쿠하라 모네는 일본에서 생활 중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후쿠하라모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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