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고유정 체포 영상 공개→시청률 11.0% '껑충'

'그것이 알고 싶다' 고유정 체포 영상 공개→시청률 11.0% '껑충'

더팩트 2019-07-28 10:51:00 신고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고유정 사건을 파헤쳤다. /SBS

'그것이 알고 싶다', 고유정 사건 파헤치자 시청률 ↑

[더팩트|김희주 기자]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가 고유정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면서 4개월 동안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8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아내의 비밀과 거짓말-고유정은 왜 살인범이 되었나?' 편은 시청률 11.0%(전국 가구 기준)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3월 23일 1천161회가 기록한 11.2% 이후 처음 두 자릿수 시청률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 고유정의 마지막 흔적을 추적했다. 또 제작진은 최근까지 고유정과 함께 산 현 남편을 고유정이 체포된 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들었다.

전 남편 강 씨의 실종 당시 경찰과 통화한 전화 내용을 분석해 고유정이 시간대별로 어떤 말을 남겼고 경찰 수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파악했다. 이 밖에 고유정의 체포 당시 영상도 공개됐는데, 당시 손에 붕대를 감고 쓰레기를 버리던 고유정은 "왜요? 제가 다 안 했는데..."라는 묘한 발언으로 시청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편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연예기획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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