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이 과거 부모로 인해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추자현은 과거 한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불운했던 과거를 털어놨다.
추자현은 “어렸을 때 아기가 죽었다. 그래서 제가 뭔가를 잘못하면 엄마는 절 혼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어떻게 혼났냐면 ‘너가 대신 죽어야했어’ 이렇게 혼냈다”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자현은 또 “그 때는 이해 못했는데 나이가 들고나서 이해다. 엄마는 스스로를 통제하지 못했던 것 같다. 이미 견디기 힘들었을 테니까”라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엄마아빠 이유 때문에 전 한국을 떠나고 싶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자현은 남편 우효광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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