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서 최정훈 편집 "이슈 전 녹화"

'나 혼자 산다', 300회 특집서 최정훈 편집 "이슈 전 녹화"

더팩트 2019-06-28 14:24:00 신고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논란으로 인해 '나 혼자 산다'에서 편집된다. /더팩트DB

'나 혼자 산다' 측 "최정훈 분량 편집하기로 결정"

[더팩트|문수연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밴드 잔나비 최정훈의 분량이 편집된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8일 "'나 혼자 산다'는 300회 특집으로 무지개 회원들과 지인들이 함께 하는 운동회 모습이 방송될 예정이다. 그중 잔나비의 멤버 최정훈 분량은 흐름상 불가피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최대한 편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슈가 생기기 전 녹화 분임을 양해 부탁한다. 시청자분들이 보시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나 혼자 산다'가 300회를 맞아 특집 방송을 꾸민다. /MBC 제공

앞서 최정훈 부친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게 3000만 원이 넘는 향응과 접대를 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며,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최정훈이 부친의 회사 경영에 개입한 정황도 추가 보도됐고, 이에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버지에게 명의만 빌려줬을 뿐이라고 사업에 개입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기획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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