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에이치티,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부각… 4%↑

금호에이치티,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에 부각… 4%↑

머니S 2021-04-30 10:22:21 신고


금호에이치티의 주가가 상승세다. 

30일 오전 10시21분 기준 금호에이치티는 전 거래일 대비 120원(4.85%) 오른 2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도발 이탈리아행 여객기에 탔던 승객과 승무원 23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인도발 변이바이러스가 유럽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금호에이치티는 면역항암 항체치료제 개발업체인 다이노나와 흡수합병했다. 다이노나는 항체 치료제 전문 개발 기업이다. 항체신약 'DNP002', 면역억제제 'DNP007' 등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DNP002는 바이러스의 변종과 상관없이 모든 환자들에게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다이노나는 신약후보물질 'DNP-019'에 대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