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생각도 못했다!' 승무원 말하는 호텔 들어가면 꼭 한 다는 행동 8가지

'이건 생각도 못했다!' 승무원 말하는 호텔 들어가면 꼭 한 다는 행동 8가지

레드프라이데이 2020-08-27 17:04:55 신고

어느 누구보다 호텔을 자주 이용하는 직업 중의 하나는 승무원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얼마 전 한 승무원이자 SNS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한 여성의 호텔 이용 꿀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유타 주의 솔트레이크시티에 살고 있는 30세 승무원 캣 카말라니(Kat Kamalani)는 23만 7천 명의 틱톡 팔로워, 그리고 5만 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그리고 3만 3천명의 유튜브 구독자가 있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이기도 한데요. 얼마 전 자신의 틱톡에 호텔 이용 시 자신이 꼭 하는 것들을 짧은 영상으로 만들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은 57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캣 카말라니의 호텔 이용 꿀팁은 무엇일까요?

먼저 호텔에 도착해서 체크인을 한 후 자신의 방 번호를 절대 입 밖에 내지 않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에 들어갈 때는 누가 자신을 지켜보거나 따라오지 않는지 반드시 체크한다고 하네요. 방에 들어간 이후에도 방문을 꼭 잠그고, 커튼 사이를 다 살펴보고 방에 아무도 없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이후 방에 들어간 이후 침대에 있는 베드 러너와 쿠션을 바닥에 내려놓는다고 합니다. 호텔에서는 베드러너와 쿠션을 잘 빨지 않는다고 하네요. 참고로 베드 러너는 침대 발쪽에 가로로 늘어뜨려져 있는 천인데요. 이는 집 안에서 신발을 신고 생활하는 문화가 있는 사람들이 신발을 신고 침대 위에 올라갔을 때 침구가 더러워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인테리어 소품입니다. 

이후 그녀가 꼭 하는 것은 매트리스의 커버를 벗겨 매트리스 모서리에 혹시나 빈대(베드버그)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인데요. 매트리스 솔기 사이를 꼼꼼히 살핀 후 빈대가 있다면 즉시 직원을 불러 방을 바꿔야 하죠. 또한 자신의 캐리어는 절대 침대 위나 소파 위에 놓지 않는다고 합니다. 캐리어가 공항들을 지나며 매우 더러워져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생각지도 못한 꿀팁이다' '베드버그 찾는 법도 영상으로 알려주세요' '방 번호 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katkamal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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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katkamalani / Tik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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