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 '사생활 폭로' 후 장문복의 충격 근황

전 여친 '사생활 폭로' 후 장문복의 충격 근황

더팩트 사이다 2020-05-26 17:43:00 신고

전 여자친구 사생활 폭로로 곤욕을 치른 가수 장문복의 충격 근황이 공개됐다.

장문복은 유튜브 채널 '통통컬처'의 웹드라마 '성공한 덕후'에 출연 중이다. 14일 첫 방송 에피소드명은 공교롭게도 '바람피운 전 여자 친구에게 복수하는 법'이었다.

웹드라마에는 다른 남자와 술을 함께 마신 여자친구를 발견한 장문복이 등장했다. 장문복은 "야...어떻게 사과 한마디 없어? 우리 만난 게 2년이야. 2년"이라고 따져 묻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웹드라마에 장문복이 출연하자 네티즌들은 "데이트 폭력 가해자를 왜 드라마에 캐스팅했냐", "가해자를 아무렇지도 않게 캐스팅?" 등의 부적절하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한편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문복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장문의 글을 올려 논란이 됐다. 이 네티즌은 "장문복과 3~4개월 정도 만났다"면서 "첫 만남 당시 나를 희롱하고 연인 사이가 된 후 늘 관계를 요구했다. 심지어 용돈을 요구해 보내준 적도 있다. 사귀는 도중에도 다른 많은 여성과 연락을 했다"고 주장했다.

장문복은 Mnet '슈퍼스타K2'에 출연해 독특한 발성으로 랩을 해 화제가 됐다. '췍'이라는 유행어를 탄생시켜 '힙통령'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이후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7월 그룹 리미트리스로 데뷔했다.

[더팩트 | 장미송 기자]

<사진= 유튜브 채널 '통통컬처'의 웹드라마 '성공한 덕후'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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