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방패’, ‘주윤발’ 7연승 저지하며 128대 가왕 등극! ‘주윤발’=위너 강승윤

‘복면가왕’ ‘방패’, ‘주윤발’ 7연승 저지하며 128대 가왕 등극! ‘주윤발’=위너 강승윤

iMBC 연예 2020-05-24 12:13:00 신고

‘방패’가 128대 가왕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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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주윤발‘과 ’방패‘가 128대 가왕전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윤발’은 'Lonely Night'를 선곡해 원곡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무대를 ‘주윤발’만의 에너지로 가득 채웠다. 이에 ‘방패’는 ‘동반자’를 선곡해 부드러운 목소리로 감성 충만한 무대를 선보이며 짙은 여운을 남겼다.

128대 가왕전 승자는 ‘방패’였다. ‘주윤발’의 7연승 도전을 저지하며 128대 가왕에 오른 ‘방패’는 “감사합니다. 최대한 길게 자리를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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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윤발’이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는데 그는 위너 강승윤이었다.

‘복면가왕’ 역대 최연소 가왕인 강승윤은 “처음 가왕이 될 때 6연승을 할 것이라 예상을 못 해서 연승을 성공하던 매 순간이 기적처럼 느껴져서 매번 감사한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사실 ‘복면가왕’ 출연을 하게 된 계기가 형들이 군대 가기 전 마지막 앨범을 홍보하고 싶어서 나왔는데 연승을 하게 되면서 형들이 먼저 군대에 갔다”고 하며 “올해 데뷔 10주년이라 저에게 굉장히 중요한 시점이었다. ‘복면가왕’에서 가왕을 하며 개인적으로 음악적인 자신감이 생기고 더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면서 힐링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9월에 MBC에서 드라마를 하게 됐다. 솔로 앨범도 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방패 보려고 1주일 기다렸다”, “승윤이 너무 자랑스러워서 어쩌지ㅠㅠㅠ”, “가면 벗는 순간 심멎!“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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