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가는길’ 모티브가 된 ‘장미정 사건’은?…마약과 연루돼

‘집으로 가는길’ 모티브가 된 ‘장미정 사건’은?…마약과 연루돼

한국스포츠경제 2019-08-11 11:44:41 신고

영화 '집으로 가는길'이 화제다./ '집으로 가는길' 스틸
영화 '집으로 가는길'이 화제다./ '집으로 가는길' 스틸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모티브가 된 ‘장미정 사건’이 화제다.

최근 CGV채널에서 방영된 ‘집으로 가는 길’은 평범한 가정주부 장미정 씨의 사연을 담고 있다.

장미정 씨는 지난 2004년 프랑스에서 마약 운반범으로 검거돼 2년간 타국에서 감옥살이를 하는 억울한 상황을 겪었다.

당시 장미정 씨는 10여년을 서로 의지했던 후배가 원석을 운반하는 대가로 400만 원을 준다고 해 마약 운반에 휘말리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장미정 씨가 후배에게 속아 가정과 1년 6개월을 떨어져 지냈다고 전해졌다.

한편 영화 '집으로 가는길'은 배우 전도연, 고수가 주연했다.

Copyright ⓒ 한국스포츠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