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예인 기자] 류현진 배지현 부부가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대의를 위한 멋진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배지현은 LA다저스 홈 경기장 다저스타디움에서 류현진 옆에 찰싹 붙어있다. 두 사람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내며 잉꼬부부 면모를 보였다.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 11승 2패 평균 자책점 1.53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류현진은 오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2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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