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첫 영어 자작곡 '윈터 베어'… "투어 중 작업"

방탄소년단 뷔, 첫 영어 자작곡 '윈터 베어'… "투어 중 작업"

일간스포츠 2019-08-10 12:49:29 신고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영어 자작곡을 발매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뷔는 방탄소년단 트위터를 통해 "처음으로 영어로 가사 써본 사람 여기요~"라는 글과 함께 "스포하고 싶어서 떨렸지만 참았다. 투어 중에 영국 영화를 보고 쓴 가사"라는 설명을 더했다. 멤버 RM에게는 "남준 도와줘서 감사"라고 덧붙였다.

뷔가 이날 사운드클라우드 등 SNS를 통해 오픈한 '윈터베어'는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뷔의 음색이 어우러진 노래다. 직접 연출한 뮤직비디오도 함께 공개됐다. 투어 중 만난 풍경들을 담았다.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300만 뷰를 넘었고 트위터 월드트렌드에는 #WinterBear , #IPurpleYou1000, #Kim Taehyung 등 방탄소년단 관련으로 도배됐다.  NME, 빌보드 등 외신들도 뷔의 자작곡 소식을 전달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뷔는 '네시' '풍경' 등의 자작곡을 팬들과 공유하며 꾸준한 음악적 성장을 보여왔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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