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23일 오후 10시 48분께 청주시 흥덕구 서촌동의 한 장갑 매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매장의 창고 일부(148㎡)와 장갑, 안전화 등을 태워 2억원의 재산피해(소방서 추산)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직원들은 모두 퇴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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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24 06:1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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