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탈모 사진 뒤늦게 화제 ··· 마음 고생 심했나?

송중기 탈모 사진 뒤늦게 화제 ··· 마음 고생 심했나?

금강일보 2019-07-01 16:01:14 신고


 

  톱스타 부부 송중기(34)·송혜교(37)가 이혼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최근 송중기의 탈모 사진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연예계 안팎에 따르면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촬영 중인 송중기가 최근 원형탈모가 온 초췌한 모습을 보여 촬영 스태프들로부터 우려를 샀다는 증언이 나오고 있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송중기가 아스달 연대기 촬영 당시 스트레스 탓에 힘들어 했고 탈모도 엄청 심하게 왔다"면서 "스태프들 사이에서 '부부관계에 무슨 일 있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고 밝혔다.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서는 최근 송중기의 근황사진이라며 여러 사진이 떠돌고 있다. 해당 사진들은 송중기의 얼굴 살이 빠져 있고 머리숱이 휑하거나 수염을 깎지 않은 초췌한 모습들이어서 송중기가 가정불화로 인해 심적 고통을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유발했다.
  송중기는 지난달 27일 송혜교와 이혼조정에 들어갔다고 밝혀 큰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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