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띠동갑 부인 김건희는 누구? 코바나컨텐츠 대표, 자산 50억 넘어

윤석열 띠동갑 부인 김건희는 누구? 코바나컨텐츠 대표, 자산 50억 넘어

한국스포츠경제 2019-06-19 00:17:00 신고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화제다./ 코바나컨텐츠 홈페이지
윤석열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 부인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화제다./ 코바나컨텐츠 홈페이지

[한국스포츠경제=박창욱 기자] 신임 검찰총장 후보자로 윤석열 서울지검장(59·사법연수원 23기)의 부인 김건희(47) 코바나컨텐츠 대표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후보자는 2012년 3월, 12살 연하의 김 대표와 결혼했다. 김씨는 현재 코바나컨텐츠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김씨는 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가 운영하는 전시 기획업체 코바나컨텐츠는 2008년 까르띠에(Cartier) 소장품전을 비롯해 샤갈, 반 고흐, 고갱, 자코메티 전시 등을 거치며 최근 10년 사이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윤 후보자의 재산 대부분은 예금(51억8600만원)인데, 배우자인 김건희 대표의 예금이 49억7200만원이고 본인 예금은 2억1400만원이다. 이외에 신고가액이 12억원인 서초동 복합건물을 김 대표 명의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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