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댓글뉴스] 벤·이욱 열애에 반응이.."끊임없이 연예인과"

[TF댓글뉴스] 벤·이욱 열애에 반응이.."끊임없이 연예인과"

더팩트 2019-09-03 00:00:00 신고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 관계자는 2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벤 이욱 SNS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최근 열애 시작"

[더팩트 | 정병근 기자] 가수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열애 중이다. 이들의 열애 소식에 이욱의 전 여자친구인 배우 임지연이 소환됐다.

벤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 관계자는 2일 <더팩트>와 통화에서 "벤이 W재단 이욱 이사장과 최근 열애를 시작했다. 예쁘게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음원강자로 떠오른 벤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이욱 이사장에게 관심이 모아졌다. 그가 이사장으로 있는 W재단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을 하는 단체다. 무엇보다 이욱은 지난해 임지연과의 열애로 한 차례 유명세를 탔다.

임지연은 지난해 1월 동료 배우의 소개로 이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하지만 6개월 만인 7월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벤과 이욱의 열애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은 임지연을 떠올리고 있다. 관련 기사에는 "임지연 전남친"(kimm****)이 베스트 댓글이고, "밑천 드러나자마자 임지연이랑 바로 깨지고 환승"(muto****), "자선사업 한다는 이가 끊임없이 연예인과 연애라"(lsy3****) 등 부정적인 반응도 상당수다.

"저 사람(이욱)과 소개팅한 적 있음. 두 번째 보는 자리에서 목걸이 선물을 줬는데 디브릿지에서 만난 다른 여자들한테도 똑같은 목걸이 돌린거 보고 기겁해서 차단한 적 있음. 하는 일에 비해 하고 다니는 행실이 바르지 않다는 것은 확실한 사실임"(swty****)이라고 이욱과의 경험담을 적은 누리꾼도 있다. 물론 이는 확인되지 않은 그의 주장일 뿐이다.

벤은 2010년 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다. 빛을 보지 못하다가 팀은 해체됐고 솔로 가수로 나섰지만 이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그러다 지난해 '열애중'으로 음원차트 역주행을 하더니 '180도'로 1위에 올랐고 최근 '헤어져줘서 고마워', '내 목소리 들리니'까지 히트시키며 음원강자로 자리매김했다.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 법학과 출신이다. 2012년부터 W재단 이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연예기획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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