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일본 출신 가수 겸 방송인 강남(본명 나메카와 야스오·32)이 한국 귀화를 준비 중입니다.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강남이 최근 한국으로 귀화하기로 했으며, 이달 중 귀화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통과까지는 1년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라고 밝혔는데요.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2011년 그룹 엠아이비(M.I.B) 멤버로 데뷔했으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글의 법칙'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았습니다. 특히 지난 3월 '빙속여제' 이상화(30)와 교제 중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박지원>
<영상 : 연합뉴스 TV·Stone Music Entertainment 유튜브>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8/12 16: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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