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강사 성관계 몰카 영상 피해자만 40여명...여성들 유혹한 방법은?

대구 스타강사 성관계 몰카 영상 피해자만 40여명...여성들 유혹한 방법은?

금강일보 2019-11-29 08:25:37 신고

대구 스타강사 성관계 몰카 영상 피해자만 40여명...여성들 유혹한 방법은?

스타 강사 몰카 논란에 들썩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대구 스타강사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면서 성관계 몰카영상이 논란이다.

대구지법 형사11부(김상윤 부장판사)가 지난달 준강간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37)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취업 제한 5년 조치를 내렸다고 한국일보가 보도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인정하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했다"면서도 "피해자 4명을 준강간하고 26차례에 걸처 준강간 모습 등을 촬영해 지인에 전송한 점 등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18일 대구지법 형사 11부(부장 김상윤)가 대구의 한 스타강사 A(37)씨를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징역 4년과 취업 제한 5년 명령을 선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편 스타강사 A씨는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수 많은 여성들을 만났다.

A씨는 여성들을 만나기 전 호텔, 차량, 집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

경찰이 A씨의 덜미를 잡은것은 한 여성이 A씨와 만남 후 컴퓨터를 만지다 우연히 몰카 파일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경찰이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한 영상은 무려 900GB가 넘는 용량이였다.

스타강사 A씨는 외제차를 타고 다니며 수 많은 여성들을 만났다.

A씨는 여성들을 만나기 전 호텔, 차량, 집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서 성관계 장면을 몰래 촬영했다.

경찰이 A씨의 덜미를 잡은것은 한 여성이 A씨와 만남 후 컴퓨터를 만지다 우연히 몰카 파일들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경찰이 하드디스크에서 발견한 영상은 무려 900GB가 넘는 용량이였다. 특히 A씨가 지인과 함께 몸을 가누지 못하는 여성을 성폭행 하는 영상도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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