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조재천 기자] 11번가 ‘월간 십일절’과 ‘배달의민족’이 손잡고 ‘타임 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11일 단 하루 동안 진행되며, 오전 10시와 11시, 정오, 오후 1시, 2시 정각에 타임 딜이 열린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배달의민족 1만 원 할인 쿠폰 3장이 선착순 2000명에게 지급됐다.
월간 십일절과 배달의민족이 진행하는 이번 타임 딜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월간 십일절 배민’을 검색한 뒤 ‘배달의민족 복날 할인’으로 접속한 1995~2000년 출생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ID당 1일 1회만 구매할 수 있으며, 타임별 중복 구매는 불가능하다. 또 발급받은 쿠폰 3장을 모두 사용하지 않았다면 전체 환불이 가능하며, 쿠폰 3장 중 1장 이상 사용했을 경우에는 전체 또는 부분 환불을 받을 수 없다.
문자로 받은 쿠폰 코드는 배달의민족 쿠폰함에 정상 등록한 뒤 사용할 수 있으며, 배달의민족 앱 내 주문 시에만 사용 가능하다. 쿠폰의 유효 기간은 오는 8월 11일까지다.
‘월간 십일절’과 ‘배달의민족’이 진행하는 타임 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11번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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