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 홍보→네티즌 눈총→SNS 자랑글 삭제

혜리, 동생 쇼핑몰 '아마레또' 홍보→네티즌 눈총→SNS 자랑글 삭제

한국스포츠경제 2019-07-07 16:56:42 신고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신정원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동생의 쇼핑몰을 언급했다가 네티즌의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7일 이날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아마레또', '혜리 동생' 등 키워드가 올라있다. 이는 지난 6일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에서 혜리가 동생 쇼핑몰을 홍보하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당시 혜리는 미션곡의 가사를 근접하게 유추, 이후 받은 카메라 원샷에서 '아마레또'라고 적은 메모지를 들어올렸다.

결국 방송 홍보 효과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로 나타났고, 혜리는 이를 자랑스러워하며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올렸다. 그는 "실검이라니. 축하 축하. 내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실시간 검색어 캡처 화면을 공개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개인적인 홍보는 경솔한 것 아니냐", "돈 주고 PPL 광고하는 업체들은 뭐가 되나"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논란이 커지자 혜리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게시글을 내렸다.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혜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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