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송 캡쳐 14일 금요일 방송은 댄스 포지션의 'Swalla'를 선택한 '촬라' 팀의 무대로 시작됐다. 중하위권 순위 연습생으로 구성된 팀이었지만 탄탄한 안무 구성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잘 꾸몄다는 평을 받고 있다. 팀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훈훈했던 부분이 방송이 끝난 후 타 팀과의 비교적 차이로 대두됐다. 팀내 1등은 강현수 연습생이 차지했다.
사진 - 방송 캡쳐 랩 포지션 '바코드'를 선택한 'PICK 그리고 다음' 팀은 연습하는 과정 내내 다툼이 끊이지 않는 분위기였고, 편집 또한 너무 과한게 아니냐 라는 누리꾼들의 지탄 또한 있었다. 무대에서는 원혁 연습생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가사 실수를 해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샀다. 팀 1등에는 원혁 연습생이 차지했다.
사진 - 방송 캡쳐 보컬 포지션 '보여'를 선택한 '보여보여보' 무대는 남동현 연습생의 느낌 있는 기타 편곡으로 시작해서 송유빈 연습생, 최수환 연습생의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팀내 1등은 송유빈 연습생이 차지했다.
사진 - 방송 캡쳐 X 포지션 '거북선'을 선택한 '터틀 브라더스' 팀은 랩과 댄스를 모두 소화해야 했다. 방영된 준비 과정 모습에서는 연습 과정에 산만한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지만, 이진혁 연습생의 리드로 인해 결국 ‘터틀 브라더스’의 느낌이 들어간 거북선 무대를 선보였다. 팀 1등은 이진혁 연습생이 차지했다.
사진 - 방송 캡쳐 댄스 포지션 'Believer' 무대를 준비한 '늑대소년' 팀은 리더로 손동표 연습생을 세웠지만, 초반 준비한 모습을 보일 때 배윤정은 ‘형들은 앉고, 막내가 서니 그림이..’라며 걱정하는 듯 했지만, 걱정과 달리 손동표 연습생은 남자다운 모습으로 국프의 마음을 울렸고, 나머지 팀원 또한 그에 뒤지지 않는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무대를 마무리 했다. 1등은 황윤성 연습생이 차지했다.
사진 - 방송 캡쳐 보컬 포지션 '나의 사춘기에게'를 선택한 '마스터 피스' 팀은 기존의 ‘볼빨간사춘기’의 느낌이라기보다는 자신들의 사춘기에 대해 노래를 하는 듯하게 무대에 녹여낸 점이 손꼽히는 매력으로 작용했다. 더불어 누리꾼들은 김우석의 외모는 어쩔수가 없다는 등의 의견을 달기도 하였다. 팀 1등은 김우석이 차지했다.
무대들이 종료된 뒤 각 포지션 별 전체 1등이 공개됐다. 댄스 포지션은 강현수 연습생, 랩 포지션은 원혁 연습생, 보컬 포지션은 김우석 연습생이 1등을 차지하며 10만 표 베네핏을 획득했다. X포지션에서는 이진혁 연습생이 1등을 차지했고, 20만 표의 베네핏을 얻게 됐다.
오는 금요일에는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을 결정 짓는 두번째 순위발표식이 예정되어 있다. 국민 프로듀서, 관계자들로 하여금 어떤 연습생이 살아남고 방출될지에 대한 궁금증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모으고 있는 실정이다.
Mnet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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