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킹' 이정진, 김경남 납치.."이민호 만파식적 가져와" 협박

'더킹' 이정진, 김경남 납치.."이민호 만파식적 가져와" 협박

조이뉴스24 2020-06-06 22:26:41 신고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정진이 김경남에게 만파식적의 반을 가져오라고 명령했다.

6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강신재(김경남 분)가 이림(이정진 분) 앞에 잡혀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림은 "너의 생명을 구해준 값을 이제 해야겠다"며 "너의 엄마를 살리고 싶으면 하라는 대로 하라"고 한다.

더킹 [SBS 캡처]

이어 "이곤이 가지고 있는 채찍을 가져오라. 이곤을 죽이고 가져오면 더 좋고"라고 한다.

강신재는 "나 효심 그런 거 없다"고 하지만 이림은 민화연(황영희 분)의 사진을 밟으며 자리를 떠났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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