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이민호와 김고은이 정은채가 대한민국에 다녀온 사실을 알았다.
30일 방송된 SBS '더킹-영원의 군주'에서는 구서령(정은채 분)이 이곤(이민호 분)을 찾아온 모습이 그려졌다.
구서령은 이곤이 정태을(김고은 분)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듣고 따졌고, 이곤은 "당신과 상관없는 일이다"고 한다.
그때 갑자기 번개가 쳤고, 구서령은 목에 통증을 느끼며 괴로워했다. 이곤은 구서령이 차원의 문을 넘었다는 것을 알아챘고, 정태을은 복도에서 마주친 구서령이 다시 친 번개에 괴로워하자 역시 차원의 문을 넘었다는 것을 아니다.
구서령은 이곤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이곤은 "자네도 봤냐. 구 총리가 이림 편에 선 것 같다. 그래서 내 발을 묶었다"고 말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