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우도환이 이민호 대신 총을 맞았다.
16일 방송된 SBS '더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길 한복판에서 대면한 이곤(이민호 분)과 이림(이정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곤은 이림을 보며 "역적의 잔당이다"고 말했고, 그때 이곤의 호위대는 이림에게 총을 겨눴다. 그때 이림의 잔당 역시 나타나 시민들을 인질로 잡았다.
그때 총알이 날아왔고, 은섭(우도환 분)은 바로 이곤을 맞아 대신 총을 맞았다. 이림 잔당들은 인진로 잡았던 시민들에게 상처를 내고 도주했다.
호위대는 이림의 일당을 쫓으려 했지만, 이곤은 "더 이상 사상자가 나서는 안된다"며 말렸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Copyright ⓒ 조이뉴스24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